야마하 X-MAX 와 FORAZA 포르자300 정말 간단 대충 비교 추천
일단 둘다 서스가 좀 별롭니다...
x-max는 유명하죠 ABS TCS 넣고 디자인도 준수하고 가격까지 괜찮은 모델입니다.
그러나 말이 많은 바이크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19년까진 겨울에 시동이 꺼진다는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런 말이 많이 나오자 야마하에서는 겨울철엔 겨울철 오일을 쓰면 된다고 했습니다.
겨울철 야마하 에서는 오일 가격을 할인해주면서 라이더들의 분노를 잠재웠습니다.
2017년 까진 별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2018년 포르자300부터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전부 LED에 TCS ABS 장착
스크린도 자동이고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포르자도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250cc 300cc 둘 다 마찬가지인 문제인데, 저속으로 주행할 때 뒤가 탁탁탁탁 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고속으로 주행 시엔 저런 문제가 없습니다.
튜닝 제품으로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두 모델은 서스가 좀 하드 한 편이라 방지턱을 슉 지나가면 제법 충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서스를 교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교체해도 그렇게 큰 효과는 없습니다.
두 모델 중에서 추천을 한다면 포르자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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