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너125 스펙
배기량 : 125
엔진형식 : ac 4t
차체(mm) : 1995 X 760 X 1060
시트고(mm) : 760
휠베이스(mm) : 1350
차체중량(kg) : 126
연료탱크용량(ℓ) : 12
타이어 : 100/80 - 17(전) // 120/70 - 17(후)
브레이크 : disc
소비자가격 : 299만원
또다른 겜성바이크
부캐너125 장점
부캐너125 만의 장점은 뭐가있을까요?
우선 순정에 4가지 색상이 있어서 취향것 고를 수 있다는점
블랙무광, 블랙유광, 화이트, 다크그린이 있어요
전부 순정 상태입니다.
따로 튜닝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쁜 디자인.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이미 풀튜닝이 끝난 바이크처럼 보인다.
순정 배기소리 마저도 튜닝이 필요없다
흔히 125cc에 배기 튜닝을 하면
작은 배기량과는 어울리지 않게 과한 사운드가 나오기 마련인데
부캐너의 중저음 베이스에 배기음은 과하지 않고 딱 어울린다.
주유게이지가 존재
(동급 바이크들은 없는게 대부분)
스크램블러 스타일의 간지나는 머플러 포지션
스크램블러는 산악이라던가 비포장도로에서 달리기에 특화된 바이크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돌이튀며 머플러가 망가질수 있기에 상단 포지션을 취하는게 특징입니다.
동급 타 모델들과 비교했을때 살짝 저렴한 가격
부캐너만의 단점이 아닌 포지션상의 단점
부캐너125 단점
앞서 장점에서 간지나는 머플러 포지션이라고 했지만
여기서 간지를 빼면 전부 단점이된다.
스크램블러 스타일을 추구했지만
전형적인 도심형 바이크이다
타이어며, 쇼바며 조금만 노면이 좋지않아도 승차감은 급속히 떨어진다
딱딱한 쇼바부터가 문제다.
그리고 해당 머플러 포지션으로 사이드백을 양쪽으로 다는건 힘들다
타협해서 한쪽만 달자.
그리고 아무리 공냉식에 머플러 커버도있다지만
여름에 주행시 다리로 느껴지는 열기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반바지를 입고 장거리 주행할 경우 머플러빵에 주의해야된다.
수동 125cc 에 비하면 아쉬운 연비
안좋다는건 아니다 타 기종들에비해 아쉽다는거
감성에 취하자
부캐너125 총평
이건 매번 말하는거지만
125cc 바이크에서 고려해야될 점은 디자인이다.
125cc 출력은 고만고만하고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런 점에서 가장 오래 바이크가 차주에게 어필할 매력은 디자인뿐이다.
그런면에서 부캐너는 최고의 바이크다
정말 디자인과 배기음은 매력적이다.
튜닝에 따로 돈쓸 여유가 없다면 부캐너125가 딱이다 별로 튜닝이 필요없으니
위에서 말한 단점들은
부캐너만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125cc의 단점이고 스크램블러 스타일의 단점일뿐
부캐너만의 단점은 아니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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