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폴아웃 쉘터 온라인)(우주명작게임)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명작 게임 폴아웃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됩니다. ㅠㅠ 바로 내일!

 

 

 

 

"폴아웃 쉘터 Online은 폴아웃4 의 배경과 폴아웃 쉘터의 콘텐츠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입니다" 라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폴아웃 팬이라 폴아웃3, 폴아웃 뉴베가스, 폴아웃4 까지 거의 한 시리즈당 500시간은 넘게 플레이 한 거 같습니다.

 

 

 

 

“폴아웃 쉘터 Online”에선 우리가 살고 있는 볼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이야기는 플레이어가 견습 감독관으로 임명받으면서 시작됩니다.

 

그날은 즐겁고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제니가 주는 감독관 훈련들을 무사히 마쳤고 감독관 제이콥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수고한 자신에게 작은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들려오는 긴급한 경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잠에서 덜 깬 상태로 당신은 황급히 볼트 게이트로 향합니다. 두께가 4피트, 13톤에 달하는 볼트 게이트는 지상과 볼트를 차단해주는 유일한 장치로, 지금은 어쩐 일인지 완전히 열려 있습니다. 쩍 벌어진 당신의 입처럼요. 감독관인 제이콥스는 사라진 상태고, 볼트의 G.E.C.K도 보이지 않습니다. 볼트가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 당신에게 감독관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활짝 열린 볼트 게이트

 

 

 

출처 - 폴아웃쉘터 온라인 공식 카페

 

 

 

절체절명의 순간, 볼트 밖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왔으나, 다행히도 나쁜 사람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들은 낡고 헤진 옷을 입고 있었는데 자신들을 민병대라고 소개했습니다. 민병대는 게이트를 수리해 주고 실종된 감독관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전임 감독관이 된 제이콥스를요. 당신은 준비를 마치고 스터지스라는 민병대 엔지니어와 함께 볼트를 나섰습니다. 황무지에서는 처음 느껴보는 햇빛과 공기 중의 짙은 방사능 냄새가 당신을 맞이합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당신, 이 심정은 공포? 호기심? 아니면 흥분일까요?

 

이제 남은 스토리는 당신이 직접 체험할 차례입니다.

황무지에서는 어떤 모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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